2022년7월16일에 개최해 7월 30일 끝난 대통령 금배 전국 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화성fc u-18팀이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혹안 기후환경에서도 전국 강팀들을 상대로 8강까지 진출하여 제55회 대통령금배 우승팀인 진희고를 상대로 아쉽게 패함으로써 8강에서 마무리를 해야 했다

화성fc u-18 정연택 감독님은 “선수들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8강 첫 상대가 우승을 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화성fc u-18은 2014년 1월에 창단되어 많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개개인의 성실과 노력 그리고 인성 및 인재양성이라는 화성fc u-18정연택 감독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매진하고 있다.

정연택 감독은 “고려대출신의 조해성코치님과 이양수코치님의 지도력과 최고의 팀웍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도 화성fc –u18팀을 주목해달라면서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을 양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