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상담복지協, ‘놀이 한국어 교실’

중도입국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안성맞춤’

박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1:15]

올웨이즈상담복지協, ‘놀이 한국어 교실’

중도입국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안성맞춤’

박정은 기자 | 입력 : 2020/01/02 [11:15]



 


▲ 웨이즈상담복지협회가 남양중학교에서 중도 입국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함께하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있다.  © 화성투데이





화성시 비영리단체인 올웨이즈상담복지협회(대표 김순덕/이하 협회)는 지난해 114일부터 1224일까지 남양중학교에서 중도 입국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함께하는 한국어교실'(이하 프로그램)60회기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의 지원을 받아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와 함께하는 한국어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흥미 및 동기부여를 통한 학업성취도 향상과 집단상담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으로 자존감 향상, 친구들과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으로 사회성 향상에 목표를 두었다.


협회 대표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어 습득 정도는 학업 성취도와 자존감에 영향을 주고 학교생활 부적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놀이를 활용한 언어교육은 언어의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이 한국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데 흥미유발 및 동기부여를 통한 학업성취에 유익한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중도입국 청소년의 학교적응 및 학업성취도 향상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놀이와 함께하는 한국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한 청소년은 재미있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한국어를 쉬고 빠르게 배울 수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학교 관계자는 중학교에 입학한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의사소통 및 수업 적응이 안되어 학생, 교사 모두 고생하는 실정인데,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참여를 높이고 관계향상에 도움이 되어 학교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한 개입을 시도한 것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협회는 입국 경로가 다양하고 한국어가 서툰 청소년과 그 가족의 한국 생활 조기 정착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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