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과 국가보훈대상자 대상 명절위로금 신설

설 연휴기간 노숙인 일시 보호 및 응급의료지원

박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0:30]

취약계층과 국가보훈대상자 대상 명절위로금 신설

설 연휴기간 노숙인 일시 보호 및 응급의료지원

박정은 기자 | 입력 : 2020/01/29 [10:30]

 


 


화성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과 관계가 소원해진 취약계층을 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명절위로금을 신설했다.


지급대상은 명절이 속해있는 이달 말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이다. 명절위로금은 가구당 10만 원이며, 설과 추석 연 2회 대상자의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특별위로금도 신설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 마음을 담아 설과 추석, 보훈의 달인 6월 총 3회에 걸쳐 1인당 3만 원씩 연 9만 원의 특별위로금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약 57백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사회복지시설 명절위문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1개 기관 당 10~40만 원까지 현재 입소자 기준으로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약 76개소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설에 누구든 소외받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절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대체휴일인 27일까지 5일간 노숙인 중점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노숙인 발견 시 노숙인재활시설, 경찰서, 파출소 등과 협조해 일시보호 또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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