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솔마루

2700㎡ 규모 송산면의 대표 힐링 맛집
숯불로 구워먹는 돼지갈비의 고소하고 달큰한 맛
손님상에 직접 조리해 올리는 아사삭 일품 냉면

서미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7:25]

[맛집 탐방] 솔마루

2700㎡ 규모 송산면의 대표 힐링 맛집
숯불로 구워먹는 돼지갈비의 고소하고 달큰한 맛
손님상에 직접 조리해 올리는 아사삭 일품 냉면

서미영 기자 | 입력 : 2020/05/19 [17:25]

 

 

▲ 정원의 조경이 아름다운 송산면 솔마루 숯불갈비 집  © 화성투데이

 

 보기만 해도 심신이 시원하게 탁 트이는 정원이 아름다운 숯불구이 집이 있다. 바로 송산면의 대표 맛집 솔마루가든이다. 식사 전후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지역민의 힐링 장소로 거듭 인정받은 지가 올해로 15년을 맞이한다. 5대째 이어 송산면을 지키며 살아온 지역 터줏대감인 김주우 대표는 송산면의 살아있는 역사를 간직한 후손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2006년 손수 이곳에 터를 닦고 건물을 올렸다. 대지 27721층 사업장면적이 488160석 보유 규모다. 그전부터 조경에 관심이 많아 손수 잔디를 깔고 꽃과 나무를 심었다. 솔마루의 주차장부터 단아한 빛의 무리를 지어 핀 흰 철쭉이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반겨준다. 이른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솔마루의 어느 곳 하나 김 대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김 대표는 솔마루라는 사업장 이름은 소나무를 좋아해 지은 이름이라고 말한다. 커다란 소나무의 기품 있는 모습에서 손님들이 맛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고 이곳의 정원에서 그러한 힐링의 기운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 솔마루의 고기와 냉면. 손님들에게 한결같은 맛을 내놓기 위해 좋은 고기를 쓰는 것은 기본이라고 말한다.  © 화성투데이


김 대표가 추천하는 대표 메뉴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돼지갈비와 냉면이라고 말한다. 처음 문을 열 때부터 김 대표가 직접 개발한 돼지갈비 양념은 지금도 변함없이 그 맛을 지켜내고 있다. 숯불이 불판에 들어오면 벌써 손님들의 미각에 촉이 선다.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갈비의 맛은 고소하고 달큰하며 솔마루만의 특제 양념맛과 어우러져 손님들의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하고 이내 만족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다가오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냉면 맛 또한 일품이다. 살얼음이 시원하게 띄워진 냉면은 먹을 때 아사삭거리는 식감을 남기며 초록 계절과 어울리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면을 손수 직접 뽑고 육수 또한 솔마루만의 비법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낸다. 김주우 대표는 15년 동안 여러 손님을 맞이했는데 그중 제일 기억나는 일이 장애인 단체에서 이 집을 방문하여 맛있게 식사를 하고 솔마루 정원에서 그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그때 그들이 너무나도 평온하게 보였다며 그들이 이곳에서 받았을 정서적 힐링이 느껴졌고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며 수줍게 고마워하던 모습이 가슴에 남아 있다고 말한다.

 

 

▲ 김주우 솔마루대표가 손님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독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한 김주우 대표는 평소 새벽기도를 다니고 있다. 기도가 끝나면 솔마루 정원에 풀을 뽑고 꽃과 나무를 보살핀다. 손님들에게 아름답고 단정한 모습의 정원을 보여 주기 위해 항상 시간을 내서 손수 일을 한다. 늘 기도하는 삶으로 살아가길 원하며 재물보다는 사람을 귀히 여기고 이곳에 오시는 손님들이 솔마루의 음식으로 건강할 수 있고 좀 더 자연과 친화되는 환경을 유지해서 사계절 내내 이곳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솔마루가 송산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김주우 대표의 성실함과 부지런함 덕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 중의 한 명은 송산에 처음 솔마루가 생겼을 때부터 단골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음식 맛에 반하고 한결같이 반겨주시는 후덕한 미소의 사장님이 있기에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 이곳을 송산면의 단연 최고의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라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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