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읍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

악취에 고양이 상습출몰지역… 관리감독 철저해야

박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7:41]

남양읍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

악취에 고양이 상습출몰지역… 관리감독 철저해야

박정은 기자 | 입력 : 2020/05/19 [17:41]

▲ 화성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 아래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다.  © 화성투데이

 

 

화성시 남양읍의 환경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택지를 이용하는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로 인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방역을 철저히 하는 와중에도 남양읍 도로 전봇대마다 쓰레기가 즐비하다.

 

남양읍에 택지가 개발되며 뉴타운 조성으로 활발한 분위기를 띠고 깨끗하게 도시화되는 가운데도 여전히 골목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남양읍 중심상권 무력화와 도시미관을 염려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시민들이 걸을 수 없도록 보도 블럭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 화성투데이

 

 

생활폐기물 관리는 쓰레기수거차량이 지나가는 시간을 기준으로 전날 밤 8시에서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배출해야 하는데 시간을 엄수하지 않고 종일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어 악취가 나며 고양이들의 상습출몰지역이 되는 등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외국인이 많은 지역 특성상 쓰레기 배출을 위한 외국어로 되어있는 설명서(중국어는 이미 제작되어 있음) 등 리플릿 제작 및 홍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와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홍보와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파트처럼 지역 관리인과 지정장소가 없는 지역은 쓰레기 분리배출 시간 및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엄격히 지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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