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 곁에 촘촘한 돌봄 서비스’

가정방문 횟수를 월 384회에서 총 960회로 대폭 늘려
치매조기검진 가정방문서비스,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

박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3:57]

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 곁에 촘촘한 돌봄 서비스’

가정방문 횟수를 월 384회에서 총 960회로 대폭 늘려
치매조기검진 가정방문서비스,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

박정은 기자 | 입력 : 2020/07/03 [13:57]

▲ 치매어르신 가정 반찬 배달  © 화성투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화성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를 위한 촘촘한 서비스에 나섰다.


우선 지난 4월부터 위탁기관과 연계해 주 2회씩 치매어르신 가정 16가구에 배달해오던 반찬은 20가구로 확대해 가정방문 횟수를 월 384회에서 총 960회로 대폭 늘렸다.


또한 남양읍, 비봉면, 향남읍 등 서남부권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지원해 온 가정방문형 인지강화교육은 동탄분소를 통해 도심지역에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동탄분소는 앞으로 치매환자 30가구를 대상으로 8주간 가정방문을 진행할 방침이다.


 


 


▲ 치매조기검진 가정방문서비스  © 화성투데이



특히 7월부터는 만 7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만 제공돼왔던 치매조기검진 가정방문서비스가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고령일수록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의 특성상 외부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고자 마련된 조치다.


치매선별검사가 필요한 가정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 예약하면 된다. 8개 권역에 배치된 치매관리 담당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관내에 등록된 치매환자 2546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무려 56%의 재가 치매환자가 홀몸이거나 노부부였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고 촘촘한 정책으로 돌봄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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