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화성비상행동, '육식없는 하루'제안

하루 채식이 약 10km 거리 주행만큼의 온실가스 감소

서미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4:54]

기후위기화성비상행동, '육식없는 하루'제안

하루 채식이 약 10km 거리 주행만큼의 온실가스 감소

서미영 기자 | 입력 : 2020/10/21 [14:54]

 

  © 화성투데이

 

'기후위기 화성비상행동'21, '육식없는 하루'를 진행했다. '하루 채식으로 약 10km 거리를 주행하는 만큼의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기후위기 주범인 육류 대신 하루 채식'을 시민들에게 제안하는 행사다.

 

시민들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육식 없는 식단 사진과 간단한 글''#기후위기화성비상행동 #육식없는하루 #화성기후위기'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 화성투데이

 

'육식없는 하루'에 동참한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올해만도 다양한 이상기후가 전세계 곳곳에서 발생했다. 이미 기후위기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뜨거운 현안으로 자리했다. 특히 미래 세대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다""육류생산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대중교통 전체에서 발행하는 양보다도 높다고 한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정부의 근본적 정책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최근 SNS를 통해 '비건(채식주의자) 실천'을 밝힌 바 있는 홍 소장은 이어 "결심하고 보니 식당 하나 찾기도 쉽지 않더라. 우리 주변에 육식이 얼마나 깊이 자리하고 있는지 새삼스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후위기 화성비상행동'은 지난 825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화성회의로 전환되어 치러진 발족식에, 화성전역에서 단체 및 개인 50여 곳에서 동시에 접속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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