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미래 설계할 100인 '뭉쳤다'

시민으로 형성된 ‘화성미래혁신포럼’ 공식 발족
화성 성장의 씨 뿌려 ‘햇빛과 물과 양분’ 되고자…

이신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5:34]

화성시 미래 설계할 100인 '뭉쳤다'

시민으로 형성된 ‘화성미래혁신포럼’ 공식 발족
화성 성장의 씨 뿌려 ‘햇빛과 물과 양분’ 되고자…

이신재 기자 | 입력 : 2021/04/01 [15:34]

  

▲ ‘화성미래혁신포럼’이 공식 발족한 가운데 멀리 단상에서 주관사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 포럼 선언 이후 참석한 분야별 대표들이 단체촬영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화성의 미래를 그려내고 청사진을 제시할 화성미래혁신포럼이 공식 발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화성시 정책 형성과 여론 조성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 화성인재개발원(원장 서승원)은 화성시청 앞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발기인대회를 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포럼은 부문별로 100인이 매달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해 의제를 만들어내고, 그에 대해 집중 토론해 각종 정책을 도출한 후 이를 시와 시의회에 제안할 목적을 하고 있다. 시 집행부나 특정 정당의 정치색을 제거한 채 30~40대의 순수 시민 및 관련 전문가의 자유로운 의견이 모일 것으로 보여 앞으로 화성시 변화에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검사 및 참석자 체크를 한 후 띄어 앉기식 자리배정을 했다. 참석인원도 100명 이상 집합금지 수칙에 맞춰 대표성을 가진 51개 부문 대표자만 참석했다.

 

100인 포럼 발기인대회에서 영화배우 이원하 씨가 진행하는 가운데 함께하는 사회, 도전하는 미래라는 큰 주제를 선포했으며, 실천 구호로 상생과 공존, 지속 가능한 발전은 포기할 수 없는 미래가치다’ ‘화성시 성장에 씨앗을 뿌린 후 100인 포럼 스스로 햇빛과 물과 양분이 된다’ ‘공론화해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함께 소통한다’ ‘과제를 생각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상상하는 공론장으로 이끈다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유민 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를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야별로 모였기에 이 화성미래혁신 100인 포럼은 큰 의미가 있다화성시는 인구와 재정 면에서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했다. 계속 성장할 힘이 무한한 만큼 고민도 많다. 100인 포럼이 그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은 발족 기념사에서 화성시가 커가는 만큼 그 안에 사는 우리는 모두 뭔가를 준비하고 변화시켜야 한다그 변화를 초래할 목적으로 미래혁신 100인 포럼이 발생했다.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만큼 우리 삶과 질, 화성시도 바뀌어야 한다. 그 변화의 중심에 설 사람이 100인 포럼 요원들이며 이 사람들을 통해 많은 의견과 제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46개 분과장이 모두 연단에 나가 자기 분야를 소개하고 앞으로 과제를 간략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으로 화성미래혁식 100인 포럼은 10개 분야를 10개 부문으로 쪼개 100인의 분과장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해당 부문 분과장은 화성시 미래 설계도를 작성해 이를 시 변화의 기본으로 삼게 된다.

 

10개 분야는 정치·사회’ ‘경제’ ‘노동·환경’ ‘행정·복지’ ‘교육·보건’ ‘문화’ ‘체육’ ‘해양·관광’ ‘·축산’ ‘도시·교통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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