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지사장 최도혜)는 지난 28일 성녀 루이제의 집에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성녀 루이제의 집은 화성시 내 유일한 양로원으로 의지할 곳 없는 35명의 할머니들을 모시고 있다. 화성지사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금 및 인력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사용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녀 루이제의 집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변함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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