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미래혁신 100인 토론회 본격화

“분야별 주제들, 지방선거 공약에 담기도록…”

이신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1:16]

화성 미래혁신 100인 토론회 본격화

“분야별 주제들, 지방선거 공약에 담기도록…”

이신재 기자 | 입력 : 2021/05/07 [11:16]

   

▲ 참석자들이 100인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제일 뒤쪽의 장애인분야 대표 이남현 씨에게도 눈길이 간다.  © 화성투데이

 

화성 미래혁신 100인 토론이 본격화했다.

 

화성인재개발원은 지난 6일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미래혁신포럼 100인 토론회를 2시간 30여 분에 걸려 진행했다.

 

이 행사는 화성투데이, 투데이경인, 경인매일 등의 언론사가 후원한 행사로 함께하는 사회, 도전하는 미래라는 구호와 함께 영화배우 이원하 씨가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초창기라는 것에 착안해 한영수 화성경영자 인문학습원장의 토론의 의미와 진행법, 목적성에 대한 강연과 함께, 정치분과에 속한 한정민 씨가 처음으로 반도체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 서승원 인재개발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한영수 원장은 강연에서 “100인 토론이 화성시의 미래를 꿈꾸도록 플랫폼이 되어 한다지금은 초연결사회이며 그 생태계는 협업을 통해 움직이는 세상이다. 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플랫폼의 스토리로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 그것을 통해 세상이 얼마나 따뜻하고 행복해지는지 대한 신선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토론은 내 주장이 옳다는 충분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는 논리의 싸움이다. 설득은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 중심의 이해시키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삼성전자의 한정민 씨는 화성시의 성장 과정과 삼성전자의 대표 상품인 반도체 사업의 현재, 그에 따른 화성시의 대응법에 대해 알렸다.

 

'진보당 분야'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처음 시도하는 토론회에서 첫 발표를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발표 자료에서 우리 화성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정성을 동시에 느꼈다앞으로 각 분야에서 젊은 리더들 100명의 발표가 속속 이어질 텐데, 기대감에 무척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승원 인재개발원장은 강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100인 토론회에서 주제로 삼는 것들은 내년 지방선거 때 시장과 시의원 후보들이 실현하겠다는 공약에 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100인의 분야별 대표들은 필요한 부분들을 제안해 앞으로 화성시를 이끌 정치인이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미래혁신포럼은 지난 41일 발기인대회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30-40대 대표 100명이 매달 한 차례씩 전체회의와 분과 모임을 하고, 화성시의 주요 의제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의 말고도 매달 바다낚시, 골프, 볼링, 당구, 승마, 문화공연 관람 등 단합과 친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 화성 미래혁신 100인 토론회(5월)를 마친 후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뜰에서 둥글게 모여 후일담을 교환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 100인 토론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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